2025 서울디자인페스티벌에서 확인한 CONNECT의 현재와 다음
2025년 11월 12일부터 16일까지, 코엑스 3층 C·D홀에서 열린 2025 서울디자인페스티벌은 국내외 수백 개의 디자인 브랜드와 스튜디오, 그리고 수많은 창작자와 관람객이 한데 모인 대규모 축제였습니다.
위티브(WITIVE)는 이번 행사에 CONNECT(커넥트) 브랜드로 참가해, 디자이너와 크리에이터, 브랜드 관계자들과 직접 만나 커넥트가 추구하는 ‘명함을 넘어선 비즈니스 네트워킹’의 방향을 소개했습니다. 그리고 이 현장은, 커넥트의 현재 위치와 앞으로의 도약을 동시에 확인할 수 있었던 중요한 무대가 되었습니다.
1. 2025 서울디자인페스티벌, 디자인이 흐르는 코엑스
2025 서울디자인페스티벌은 ‘디자인의 확장’을 키워드로, 제품·그래픽·공간·브랜딩·디지털 등 다양한 분야의 디자인이 한 공간에 모인 자리였습니다. 신진 디자이너부터 글로벌 브랜드까지, 다양한 주체들이 각자의 시선으로 디자인의 가치와 방향을 제안하며 관람객과 소통했습니다.
관람객들은 단순히 전시를 둘러보는 것을 넘어, 브랜드 스토리를 듣고, 크리에이터와 직접 대화하며, 새로운 협업 기회를 모색하는 등 ‘관계와 네트워킹’이 자연스럽게 만들어지는 장면을 곳곳에서 볼 수 있었습니다. 바로 이 부분이, 커넥트가 가진 철학과 가장 잘 맞닿아 있는 지점이었습니다.
2. CONNECT 부스, 5일간 630명의 신규 가입자
행사 기간 동안 CONNECT 부스에는 디자이너, 프리랜서, 스튜디오 운영자, 브랜드 담당자 등 다양한 사람들이 방문했습니다. “명함을 관리하는 서비스인가요?”라는 첫 질문에서 시작해, “팀 단위로 사용할 수 있나요?”, “해외 파트너와도 함께 쓸 수 있나요?”와 같은 질문으로 자연스럽게 대화가 이어졌습니다.
그 결과, 5일 동안 총 630명의 신규 사용자가 CONNECT에 가입했습니다. 단순한 숫자 이상의 의미가 있었습니다. 디자인과 크리에이티브 영역 종사자들이 ‘프로필 기반 네트워킹 플랫폼’이라는 개념에 높은 공감과 관심을 보여주었다는 점에서, 커넥트의 방향성이 시장과 잘 맞닿아 있다는 사실을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현장에서 여러 스튜디오, 브랜드, 에이전시와의 미팅이 이루어지며, 새로운 거래처와 협력사들도 다수 발굴할 수 있었습니다. 커넥트는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단순 홍보를 넘어, 실제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확장하는 의미 있는 결과를 얻었습니다.
3. CLOW 리브랜딩 공개를 미룰 수밖에 없었던 이유
사실 위티브는 이번 서울디자인페스티벌에서, CONNECT의 글로벌 리브랜딩 버전인 ‘클로(CLOW)’를 처음으로 선보일 계획이었습니다.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인터페이스, 글로벌 사용자 구조를 반영한 버전으로, 이번 페스티벌의 가장 큰 발표 포인트가 될 예정이었습니다.
하지만 개발과 QA 과정에서 초기 목표 일정과 실제 완성도 사이에 괴리가 발생했습니다. 위티브는 고민 끝에 다음과 같은 결론을 내렸습니다.
“완성되지 않은 상태로 보여드리기보다는, 조금 늦더라도 더 나은 경험으로 공개하자.”
그 결과, 행사 현장에서의 CLOW 공식 런칭은 부득이하게 연기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오늘 CLOW를 직접 볼 수 있는 줄 알았다”고 아쉬움을 전해 주셨고, 그만큼 기대가 컸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절감하게 된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4. 12월 중 CLOW 업데이트 예정, 더 완성도 있는 버전으로
클로(CLOW)는 단순히 이름과 디자인만 바꾸는 리브랜딩이 아니라, 서비스 구조를 전면적으로 재설계한 버전입니다.
– 글로벌 사용자를 고려한 인프라와 안정성
– 다국어 인터페이스와 로컬라이제이션 구조
– 사람과 사람의 연결을 중심으로 재구성한 네트워킹 UX
– 크리에이터와 브랜드가 함께 쓸 수 있는 프로필·포트폴리오 구조
현재 CLOW는 막바지 개발 및 점검 단계에 있으며, 2025년 12월 중 정식 업데이트를 목표로 준비 중입니다. 서울디자인페스티벌에서 보여드리지 못한 만큼, 더 다듬어진 모습으로 사용자 여러분을 찾아뵙고자 합니다.
5. 디자인 씽킹과 네트워킹이 만나는 지점
이번 서울디자인페스티벌에서 위티브가 가장 깊이 느낀 것은, “디자인 씽킹은 결국 관계에서 출발한다”는 점이었습니다.
디자이너와 클라이언트, 브랜드와 소비자, 크리에이터와 파트너 사이의 대화와 연결이 쌓여 하나의 프로젝트가 되고, 서비스가 되고, 새로운 경험이 됩니다. CONNECT와 CLOW는 바로 이런 “관계의 출발점과 과정을 구조화하는 플랫폼”을 지향합니다.
명함 한 장에서 시작된 연결이, 디자이너의 포트폴리오로, 브랜드의 프로젝트로, 그리고 새로운 협업의 기회로 이어지는 흐름을 만드는 것. 그것이 CONNECT와 CLOW가 디자인 생태계 안에서 담당하고 싶은 역할입니다.
6. 아쉬움과 성과가 함께 남은, 그러나 분명히 앞으로 나아간 한 걸음
2025 서울디자인페스티벌은 위티브에게 여러 감정을 동시에 안겨준 행사였습니다.
– 5일간 630명의 신규 가입자
– 새로운 거래처 및 협력 파트너 확보
– 크리에이티브 업계에서의 CONNECT 인지도 상승
– 그리고 CLOW를 현장에서 선보이지 못한 아쉬움
하지만 이 모든 감정 위에 남는 것은 하나의 확신입니다.
“우리가 가고자 하는 방향은 틀리지 않았다.”
현장에서 받은 질문, 피드백, 응원, 기대 모두가 CONNECT와 CLOW가 앞으로 만들어갈 네트워크의 방향성을 더 또렷하게 밝혀주었습니다. 서울디자인페스티벌에서의 이 한 걸음이, 앞으로 이어질 더 큰 도약의 시작이 되리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