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에어, 트래블쇼 2025 참가 — 울릉도 여행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다
㈜위티브(Witive)의 여행 플랫폼 브랜드 ‘울릉에어(Ulleung Air)’가 2025년 11월 7일(금)부터 9일(일)까지 서울 코엑스 D홀에서 열리는 ‘트래블쇼 2025 (Travel Show 2025)’에 참가한다. 올해로 3일간 진행되는 본 박람회는 국내외 200여 개 여행 관련 기업이 참가하고, 잠재 여행객 약 5만 명이 방문하는 국내 대표 여행 산업 박람회다.
트래블쇼 2025 — 여행 산업의 모든 것을 한자리에
트래블쇼 2025는 ‘국내 여행관’, ‘해외 여행관’, ‘여행 예약관’으로 구성되어 지역별 여행정보, 체험·투어, 플랫폼, 숙박·리조트, 교통·항공, 여행사, 레저·스포츠, 특산품, 관광지 등 여행산업 전반의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종합 전시회다.
부대행사로는 ‘더 트래블마트(The Travel Mart)’ B2B 상담회와 관람객이 선정하는 ‘트래블러’s 초이스 어워즈’가 함께 진행되어 여행산업 관계자 및 일반 방문객 모두에게 실질적인 교류의 장을 제공한다. 올해 공식 파트너는 일본 오피셜 에이전트로, 아시아 관광 교류 확대에도 의미를 더하고 있다.


울릉도를 가장 빠르고 쉽게 — 울릉여행의 시작, 울릉에어
울릉에어는 울릉도 전문 여행 플랫폼으로, 국내 최다 선표 확보 네트워크와 실시간 예약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복잡한 전화 예약이나 현장 대기 없이, 모바일 또는 웹에서 즉시 조회·예약·결제가 가능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자체 개발한 예약관리 CRM은 여행사와 고객 모두의 운영 효율을 극대화하며, 일정 변경, 결제 내역, 출항 안내 등을 실시간으로 관리할 수 있다. 고객에게는 문자 알림과 자동 업데이트 기능을 통해 보다 신뢰도 높은 여행 경험을 제공한다.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스마트 관광 플랫폼
울릉에어는 단순한 예매 플랫폼을 넘어, 지역 내 숙박, 렌트카, 택시투어, 식당 등 다양한 제휴사를 연결하여 울릉도 관광 생태계를 디지털화하고 있다. 이를 통해 관광객의 편의성을 높이는 동시에 지역 상권과의 상생을 실현하며, 울릉도의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또한 데이터 기반의 예약 분석 시스템을 통해 관광 수요를 예측하고 선표 및 숙박 수급을 최적화하여 효율적인 지역 관광 관리 체계를 만들어가고 있다. 울릉에어의 이러한 기술적 접근은 지속 가능한 스마트 관광 모델의 좋은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트래블쇼 2025, 울릉도 여행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다
울릉에어는 이번 트래블쇼 2025를 통해 울릉도 여행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부스에서는 실시간 선표 예약 시스템 시연과 울릉도 지역 관광 파트너 네트워크를 소개하며,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 울릉도 여행 기획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울릉에어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더 많은 여행객이 울릉도의 매력을 발견하고, 기술이 여행을 얼마나 편리하게 변화시키는지 직접 경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울릉도 여행의 시작은 언제나 울릉에어(Ulleung Air)
울릉에어는 앞으로도 예약 자동화, 지역 데이터 분석, 스마트 관광 연동 시스템 등 지속적인 기술 고도화를 이어가며 울릉도 여행의 새로운 표준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오는 11월 7일부터 9일까지 코엑스 D홀에서 열리는 트래블쇼 2025에서 울릉에어의 부스를 직접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