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티브, 2025 오키나와 팀 워크샵 개최
㈜위티브(WITIVE)는 오는 2025년 11월 19일(수)부터 22일(토)까지 일본 오키나와(Okinawa)에서 팀 워크샵을 진행한다. 이번 워크샵은 글로벌 비즈니스 확장을 앞둔 위티브가 협업 역량과 리더십을 강화하기 위해 준비한 자리로, 주제는 “Beyond Collaboration, Toward Connection(협업을 넘어, 연결로 나아가다)”다.
팀워크와 연결, 그리고 성장의 시간
이번 오키나와 워크샵은 단순한 휴식이 아니라, ‘연결 중심의 조직문화’를 실제로 경험하고 공유하기 위한 과정으로 설계되었다. 구성원들은 회사의 방향성과 팀의 역할을 다시 정렬하고, 앞으로의 실행력을 구체화하는 시간을 갖는다.
워크샵 기간 동안 위티브는 CONNECT, Ulleung Air, U:CON, dokdo.im 등 핵심 브랜드의 2026년 전략 방향을 공유하고 부서 간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는 협업 구조를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
비즈니스 확장과 리더십 강화
이번 워크샵은 글로벌 사업 전개, 파트너십 확대, 서비스 운영 체계 고도화 등 회사의 다음 스텝을 팀 단위에서 명확히 이해하고 연결하는 데 초점을 둔다.
특히 각 부서는 직접 준비한 세션과 실무형 미션 프로젝트를 통해 ‘우리가 무엇을 만들고 있고, 왜 이걸 하고 있으며, 어떻게 성장시킬 것인가’를 구체적으로 맞춰간다. 이는 단순 보고가 아니라 실행 전제 합의에 가깝다.
창의적 리프레시 & 지역 문화 체험
워크샵에는 업무 중심 세션 외에도 팀별 몰입형 프로그램, 현지 문화 체험, 자유 아이디어 교류 세션이 포함된다. 이를 통해 구성원 간 신뢰와 속도, 그리고 심리적 안정감을 동시에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한다.
위티브는 이를 ‘긍정적 에너지 순환 구조’라고 정의하며, 개인의 집중력 회복과 팀 전체의 창의성 향상을 조직 성장의 핵심 조건으로 보고 있다.
워크샵 주요 하이라이트
- 진짜 협업을 위한 시간
부서·직군 간 장벽을 낮추고, 다음 분기부터 실제로 적용 가능한 실행 모델을 조율한다. - 글로벌 스케일 준비
CONNECT, Ulleung Air, U:CON, dokdo.im 등 핵심 브랜드의 2026 로드맵을 공유하고 해외 전개 가능성을 논의한다. - 리더십 세션
책임자의 관점이 아닌 ‘조직 전체의 시야’를 만드는 리더십 구조를 어떻게 설계할지 워크 형태로 진행한다. - 현지 체험 프로그램
오키나와 로컬 문화와 환경을 기반으로 한 팀 빌딩으로, 개인과 팀의 재충전을 동시에 설계했다.
㈜위티브 — 아이디어를 현실로, 가능성을 비즈니스로
㈜위티브는 아이디어를 현실로 만드는 비즈니스 플랫폼 기업이다. 위티브는 디지털 명함 기반 네트워킹 플랫폼 CONNECT, 지역 관광·여행 플랫폼 Ulleung Air, 통합 운영 콘솔 U:CON, 디지털 주권 아이덴티티 프로젝트 dokdo.im 등 다양한 브랜드를 운영한다.
위티브는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을 대상으로 디지털 전환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으며, 데이터 기반 운영, CRM 자동화, 현장 적용 가능한 솔루션으로 확장 가능한 조직 운영 모델을 제안하고 있다.